2018년 4월 2일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오늘 시작하는 4월 임시국회에선 여야가 추경, 개헌 등을 놓고 6월 지방선거 전초전을 치를 것이라고 한다.
2. 20대 국회의원 본회의 무단 결석 횟수가 가장 많은 의원은 자한당의 서청원 의원이라고 한다.
3. 김문수 전 도지사가 서울시장 출마 결심을 굳히면 한국당의 17개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은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다고 한다.
4.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6.13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한다.
[ 정부/정책/공공 ]
1. 경찰청은 허위 신고의 경우 고의가 명백하고, 허위 신고 내용이 살인·강간 등 강력범죄 또는 폭발물 범죄일 경우에 1회라도 선처없이 형사 입건한다고 한다.
-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 경기종합 ]
1. 한화그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추진하는 재벌의 자발적 변화 유도정책에 맞춘 자발적인 개혁안을 내놓을 예정으로 삼성에 대한 압박이 한층 가중될 전망이라고 한다.
2. 금호타이어 노조가 중국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로의 회사 매각에 최종 동의했다고 한다.
[ 금융/교통/부동산 ]
1. 지난해 세계증시에서 IPO로 조달한 자금이 1871억달러(19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거래소는 74억5100만달러(한화 약 7조9200억원)로 세계 주요거래소 가운데 8위에 올랐다고 한다.
2. 금융당국이 제약·바이오주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에 대한 테마감리를 예고하면서 어닝쇼크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3. 오는 2023년 개통 목표로 국비 5299억원을 들여 경기 여주~강원 원주를 잇는 단선 전철 건설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한다.
[ 사회종합 ]
1. 앞으로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은 5년간 사용했던 SNS 계정 정보를 제출해 미국 정부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2. 한국인 선원 3명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가나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 납치돼, 28일 인질구출을 위해 출발한 청해부대가 오는 16일에 해당 해역에 도착한다고 한다.
[ 국 제 ]
1. 미국이 시리아 재건사업에 투입하기로 한 2억달러(약 2120억원) 집행 보류와 원점 재검토를 지시하는 등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시킨다고 한다.
2. 암호화 메신저로 유명한 텔레그램이 가상통화 '그램'의 공개 이후 현재까지 17억 달러(1조8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유치했다고 한다.
3. 중국이 해외 증시에 상장됐거나 상장 전인 중국 혁신 기업들이 조건을 충족할 경우 내국인 전용 주식시장인 중국 A주 증시에도 상장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 궁금한 이야기 ]
1. 지난달 31일 승객 396명을 태우고 독도에서 울릉도로 향하던 중 기관실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엘도라도호는 바다 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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