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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리뷰/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

by Letsgo Largo 2020. 12. 2.

[영화]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

정말 오래 전에 봤었던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가 있었다. 아마 내가 처음 접했던 해외 드라마였던거 같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만났다는 설명하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나는 물론 프리즌 브레이크를 시즌2 중반까지만 본거 같다. 그래서 옛날 생각에 그냥 한 번 봐볼까 라는 생각이었다.

 

한마디 평을 우선 하자면, "그들은 다시 만지 말았어야 했다." 이 표현이 맞을 것 같다.

 

티벡이었나 그 형님이 쩌는 연기는 어디 갔으며 스토리는 무엇인지, 1시간 30분이란 시간을 끌었다는 자체도 대단한 영화인거 같다. 영화 전문가도 아닌 내가 무어라 말하는건 웃기지만, 그래도 많은 영화를 챙겨보고 있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인 평을 하면, 진짜 B급 영화도 아닌 뭘 찍으려 한 지 알 수 없었다. 

길게 리뷰할 말도 없는거 같다. 그냥 넷플릭스에서 보려거든 보지 마세요. 시간 아깝습니다. 딴 영화를 찾으세요.

 

그럼 또 다른 영화를 보고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