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3일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성공 여부에 따라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운명이 걸려 있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2. 범여와 범야가 146대145로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지난달 국민의당을 탈당한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2명이 어디로 가느냐가 국회 과반을 정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3. 자한당은 6·13 지방선거 공천 신청 결과, 경북지역 출마자는 문전성시를 이룬 반면 다른 지역은 경쟁 후보 없이 단독 출마하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4.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사퇴하고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한다고 한다.
[ 정부/정책/공공 ]
1. 내년부터 만 0~5세 아동에게 주는 가정양육수당을 2개월 연장 지급한다고 한다.
2. 검찰이 전국 5개 지검(서울중앙·대전·대구·부산·광주지검)을 제외한 전국 지검·지청의 특수부를 폐지하는 특별수사 개편안을 12일 국회에 보고했다고 한다.
[ 경기종합 ]
1. LG전자가 GM, 도요타, 벤츠 등에 이어 BMW에 자율주행차의 핵심인 통신모듈(텔레매틱스)을 공급하기로해 자동차부품 사업이 확실한 궤도에 올라섰다고 한다.
2. 공정위가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3형제가 실질적으로 지배력을 가진 한화S&C에 그룹 차원에서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줬는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한다.
3. 한국타이어가 트럭·버스타이어(TBR) 렌탈 사업에 진출한다고 한다.
4. 인터넷 개인방송 이용자가 BJ 등 방송진행자에게 선물하기 위한 용도로 하루에 결제할 수 있는 금액 한도가 100만원으로 정해진다고 한다.
- 현재 아프리카TV의 하루 결제 한도는 3300만원이다.
[ 금융/교통/부동산 ]
1. 원/달러 환율이 한 달 반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12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6원 내린(원화 강세) 1065.2원에 마감했다고 한다.
2. 편법증여를 뿌리 뽑기위해 다음달부터 증여추정 배제기준이 4억원에서 3억원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3. 채용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청와대 수석이 살표보고 있다’는 발언 10시간여만에 사의를 표했다고 한다.
4.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을 위해 매매거래 정지 기간이 3일로 결정됐다고 한다.
- 삼성전자의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비중은 16.5%이며 코스피200지수에서는 약 25%를 차지 한다.
5. 카카오택시가 이달 말부터 ‘웃돈’을 내는 이용자에게는 차량을 우선 배차하는 유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한다.
6.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택시장 양극화가 결국 창원에서 분양가 대비 약 9% 할인 분양까지 초래했다고 한다.
- 아파트 공급 과잉과 창원의 기반산업인 조선업과 기계산업이 최악으로 치달았기 때문이다.
7. 기존 아파트 시세가 평당 3000만원을 넘는 경기도 과천시에서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들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3000만원을 넘기 어려워 당첨만 되면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로또’나 다름없다고 한다.
[ 사회종합 ]
1. 유엔이 한국은 여성 문제에 있어 개선을 위한 의지가 없는 나라로 평가했다고 한다.
2. 경찰이 ‘미투’ 운동으로 제기된 성폭력 의혹 40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한다.
3. 경기도 부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이는 노로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한다.
[ 국 제 ]
1.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관세부과 조치 이후 무역전쟁의 우려가 지속되면서, 12일(현재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57.13포인트(0.6%) 하락한 2만5178.61로 거래를 마쳤다고 한다.
2. OPEC 내 1, 3위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국제유가 수준을 놓고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사우디는 배럴당 70달러대를 원하지만 미국산 셰일오일 증산을 우려하는 이란은 배럴당 60달러대면 충분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3. 오는 2025년 아프리카의 자동차와 휴대전화 구매가능 인구가 각각 1억명과 6억800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돼, 주요 수출·소비시장으로서의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4. 인도가 중국의 세력확장을 견제하기 위해 전 세계 무기 수입의 12%를 차지해 단일국으로서 최대 무기 수입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한다.
[ 궁금한 이야기 ]
1. 원조 아이돌 그룹 ‘소방차’의 이상원과 김태형의 채무 불화로 재결합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 이상원이 김태형의 빚을 포함한 1억원을 갚지 못해 파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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